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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 6월 1주차] ②'투자에 대한 생각', 하워드 막스 지음 (2부)
    투자 독서노트 2022. 6. 4. 21:29

     

     

    안녕하세요.

    박정승입니다.

     

    이번 주에도 역시나 '투자에 대한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상 깊게 읽은 문장들

     

    p.86~100 리스크 인식하기

    - 리스크란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 그리고 원치 않는 결과가 나왔을 때

    손실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불확실한 것을 의미한다. (★)

     

    - 리스크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리스크가 낮다거나 심지어 완전히 사라졌다는 믿음 때문이다.

     

    - 리스크 회피가 줄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에는 손대지 않을 거야"가 "내가 보기엔 확실한 투자 같아"로 탈바꿈한다.

    이렇게 투자 프로세스가 '사치'를 부리게 되면서 (중략) 가격 상승과 예상 수익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리스크가 높은 환경을 초래한다. (중략)

    가장 큰 아이러니는 리스크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늘어나는 리스크를 감소하는 데 대한 보상은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

     

    - 이런 역설적인 상황이 존재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자산의 질과 가격이 반비례하며,

    어떤 자산이 위험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자산의 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량 자산이 위험하고, 비우량 자산이 안전할 수도 있다.

    이는 단지 자산에 얼마를 지불하는가 하는 가격의 문제일 뿐이다. (★)

     

    p.103~114 리스크 관리하기

    - 손실은 대체로 리스크가 부정적인 상황과 충돌했을 때만 발생한다.(중략)

    중요한 것은 손실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 나는 기본적인 리스크가 감소하면 대단히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 제공된다고 생각한다. (중략)

    상승장에서는 그에 충분히 편승하고 하락장에서도 우수한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락장의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상승장의 수익을 확보하면 된다. (★)

     

    - 수익을 위해 리스크를 현명하게 감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리스크에 대해 알고 있고, 분석 가능하며, 분산시킬 수 있고, 리스크를 수용해도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

     

    - 예측 불허의 변동성 측면에서 리스크 제어와 리스크 회피 간의 중요한 차이를 명확히 해둘까 한다.

    리스크 제어는 손실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반면 리스크 회피는 수익마저도 회피하게 될 수 있다. (중략)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p. 116~124 주기(cycle)에 관해

    - 거의 모든 것에는 '주기'가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중략)

    주기는 언제나 이긴다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영원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주기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과 관계있다. (중략)

    그 이유는 대개 인간이 감정적이고, 일관되지 못하고, 꾸준하지 않고, 단순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

     

    - 주기를 무시하고 추세를 추정하는 것은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중에 하나다. 

     

    p.126~136 투자시장의 특성(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와 행동 변화)에 대해

    - 증권시장의 심리 변화는 마치 시계추의 움직임을 닮았다. (중략)

    시계추는 거의 항상 아치의 한쪽 끝을 향해, 또는 반대쪽 끝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사실상 한쪽 끝을 향해 가는 움직임 자체가 역방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동력을 제공한다. (★)

     

    - 나는 최근에 투자의 주요 리스크를 두 가지로 압축했는데, 이는 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이다.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제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두 가지 다 제거할 수는 없다. (★)

     

    - 모든 것이 암울해 보일 때 주식은 가장 싸다. (중략)

    이 모든 것에서 중요한 점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 주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

    추가 아치를 그리며 얼마나 멀리 움직일 것인가 (상승-하락 변동폭의 크기)

    방향 전환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 (상승-하락 변곡점의 시작점)

    반대 방향으로 '얼마나 멀리' 움직일 것인가

     

    - 불황의 원인은 특정 사건 때문이 아니라, 이전의 호황으로 인한 과열 때문이라는 분석이 더 정확하다고 나는 확신한다.

     

    p.139~154 투자자 심리에 관해

    - 탐욕과  낙관주의가 한데 어우러지면, 사람들은 높은 리스크 없이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희망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유행하는 주식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며, (가격이) 더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주식을 보유하는 행동을 계속하게 만든다.

     

    p. 155~163 역투자에 대해

    - 대부분의 투자자들을 묘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행을 좇는 사람들'이다.

     

    - 시장의 움직임은 '다수', '집단', '대중'의 행동에 의해 주도된다. 매수자들이 우세하지 않다면 시세는 오르지 못할 것이다.

    시장의 극단은 변곡점을 나타낸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고점(저점)은 매수(매도)할 만한 사람들이 마지막 한 명까지 남김없이 매수(매도)했을 때 온다. (중략)

    그렇게 대다수의 믿음에서 비롯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성공 투자의 열쇠는 반대로 하는 것, 다수와 다른 길을 가는 데 있다. (★)

     

    - 역투자가 늘 수익을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시기에 역투자할 기회를 줄 만큼 시장이 과열된 상태가 아니다. (중략)

    결국 다수와 반대로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근거'와 '분석'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즉, 그들이 왜 틀렸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 투자에 관해 내가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점은, '투자가 얼마나 모순되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두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는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 투자는 '모두가'라는 말 때문에 절대로 최고가 될 수 없다.

    모두가 좋아한다면, 그 이유는 아마 실적이 좋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전조가 되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상 뛰어난 실적은 미래에서 미리 끌어다 쓴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평균 이하의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조로 생각할 수 있다. (중략)

    그로 인한 과대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가격이 오를 것이고, 상대적으로 가치는 거의 오르지 않을 것이다. (중략)

    즉 너무 많은 자금이 유입되어 싸게 살 수 있는 것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결과는) 만약 그 모두가 마음을 바꾸어 출구로 움직일 경우 가격이 하락하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 (★★★)

     

    p.169 저가 매수 찾기

    - 투자에 관해 가장 좋은 점 한 가지는, 실제 불이익은 손해 보는 투자에만 있다는 것이다. 손해 볼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다. (★)

     

    - 자산 가격이 비싸면 리스크는 높고 예상 수익이 낮은 것은 피할 수 없다. 이 한 문장으로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p.196~204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 금전적 손실을 입는 사람들에는 두 부류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과, 모든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 나는 사람들에게 '알 수 있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라고 제안한다.

     

    - 첫째, 예측은 대체로 정확했는가? 단연 "아니다"였다. 둘째, 예측은 유용했는가? 예측은 변화를 정확히 예상했을 때 가장 유용하다. 요컨대 예측했던 변화와 실제 변화 사이에 큰 연관성은 없었다. 셋째, 예측의 원천은 무엇이었는가? 대부분의 예측은 추정을 기반으로 했다. 넷째, 예측에 성공한 전문가들도 있었는가? 물론 그렇다. 다섯째, 예측 전문가들이 가끔씩 옳았다면 예측에 대해 나는 왜 그토록 부정적인가? 예측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옳은 것이다. 거시적인 미래에 대해 옳은 예측을 하는 것이 어쩌다 한 번은 가능하지만, 꾸준히 하기는 불가능하다.

     

    - 예측에 대한 논쟁에는 딜레바가 있다. (중략) 아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른다는 점이다.

     

    p.264 위기로부터 우리가 배우는 것, 또는 배워야 하는 것

    - 과도한 자본 가용성(자본 조달 능력)은 자본을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자본이 너무 적은 아이디어를 좇다 보면, 그럴 가치가 없는 곳에까지 투자가 이루어진다. (중략)

    그러나 자본이 넘치는 시기에는  자격이 없는 대출자들도 별로 힘들이지 않고 돈을 빌릴 수 있다. 따라서 체납, 파산, 손실과 같은 결과를 피할 수 없다. (중략)

    어떤 자산을 매입하고자 사람들이 서로 경쟁할 때, 대개 그 경쟁은 더 높은 가격을 계속해서 제시하는 경매의 형태를 띤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무엇인가에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수록 수중에 있는 돈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한 입찰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낮은 수익을 요구하고, 얼마나 큰 리스크를 기꺼이 허용할 것인지를 표시한 신청서로 볼 수 있다. (★★★)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

     

    1. 리스크와 시장 주기, 그리고 투자 타이밍에 관해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리스크에 대해 막연하게 변동성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주식이나 코인, 파생상품은 리스크가 크면서 대신 기대수익도 크고, 

    상대적으로 채권, 예금 등의 자산은 리스크도 작지만 기대수익도 작다고.

    아예 틀린 통념은 아닌데, 이런 식의 이해방식은 실질적인 투자과정에 별 도움은 되지 않는 것 같다.

     

    대개 투자자들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말하면서 고점에서 진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 리스크를 감수한 게 아니라 이해하지 못했거나 리스크 자체가 있다는 것을 회피하는 것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리스크는 저자가 말하는대로, 예상할 수 없는 손실 가능성의 크기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분명한 우량 기업이고 우량 주식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우량한' 주식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도대체 그 우량 주식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 5만원? 10만원? 20만원?

    '우량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해당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해야 하는 이유와 근거,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는다.

    가장 확실하고 단순한 것은 낮은 가격에 구매할수록 수익을 낼 가능성과 그 폭은 높아지고, 반대 역시 성립한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두 가지 리스크, 즉 '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 중

    후자에 대해 훨씬 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즉 심리적으로 벼락 거지가 되는 것을 더 힘들어한다.

    그래서 자산 가격이 한참 상승한 주기에 편승해 급하게 매수하고, 고점에 물려 오랜 기간을 존버한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두 리스크 중에서는 전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손실이 발생해서 원금의 크기가 줄어들면 이후 더 큰 수익 또는 수익률을 얻어야 그간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아무런 손해가 없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의 격언처럼, '원금을 잃지 않으면'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따라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오히려 가장 안전하고 권장할 만한 투자방식은

    시장 주기에 따라 전반적으로 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했을 때 오히려 매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는 로우 리스크-하이 리턴 전략이고, 가장 단순한 리스크 관리방식이다.

    폭락한 자산이 더 떨어질 가능성(돈을 잃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즉 어떤 종목의 가격이 단기간에 지나치게 급등하면,

    그 종목을 매수하려는 마지막 사람이 탑승한 이후로는 필연적으로 급락 열차를 타게 된다.

    가격 상승은 실적이 좋아서라거나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이 좋아서와 같은 전망과는 별개로 리스크를 상승시키고,

    개인의 리스크 회피 성향에 의해 기업 가치가 오르는 것에 비해 가격이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2. '가격'의 변화에 대한 고민

     

    좀 더 깊게 생각해보자.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누군가가 저렴하게 구매한 주식을 더 비싼 가격에 매수하기 때문이다. (매수 수요 > 매도 수요)

    시장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A주식의 현재 가격은 1만원이고 시장에 100명의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10명은 1만원에 구매하고, 30명은 1.5만원에 구매하고, 50명은 2만원에 구매했다고 할 때,

    1~1.5만원에 구매했던 10~40명이 1.5만원이나 2만원이 되었을 때 수익을 실현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A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앞으로 시장에는 10명의 매수 수요만 존재하고, 90명의 매도 수요가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자산시장의 크기(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여유자금의 합)는 고정적이며,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그 자체로 리스크를 키우고 매도 압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가격은 주기와 투자자 심리, 전체 자상 시장의 자산 비중 등 영향을 끼치는 많은 요인들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결과이므로, 위 상황에서는 이후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어떤 특정 시점에서 상승-하락하는 '추세'만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이러한 요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게다가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이미 결정을 내린 이후라면 '시장'(집단)은 그에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저자의 통찰("투자를 위한 입찰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낮은 수익을 요구하고, 얼마나 큰 리스크를 기꺼이 허용할 것인지를 표시한 신청서로 볼 수 있다.")을 쉬이 넘기면 안 되는 이유이다.

     

    다만,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 시장이 항상 저점 매수할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닌 데다,

    많은 투자자들이 '추세'를 추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거나 이미 많이 오른 자산에 몰리는 경향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1) 하락장으로 전환되기 전인 대세 상승장 시점에 급등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2)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 + 단기투자 방식으로 진입해서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이 불가능한 영역은 아닐 것이다.

    이 역시 '비합리적인' 투자자들과 시장의 흐름이자 일부이기 때문이다.

     

    다만 위와 같은 높은 리스크(손실 가능성은 크고 기대이익은 낮은)를 인지하고 진입하는 것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즉 탄탄한 투자실력이 담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

    큰 하락 이후 변곡점을 맞은 시점에서는 큰 비중을 투여해 상승장에 제대로 편입함으로써 기대수익을 높이고,

    이미 많이 오른 상황에서는 큰 리스크를 감안해 보다 자산 비중을 낮춘 상황에서 보수적으로 매매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이 균형인지'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지식과 투자경험을 쌓아 나가면서 체득할 필요가 있다.

    개인은 시장을 이길 수 없고, 앞으로의 시장 방향을 지속적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도 없을뿐더러

    시장이 상승을 하든 하락을 하든 언제든 수익을 낼 실력을 쌓아야만 경제적 자유에 빠르게 가까워질 것이므로.

     

    성공적인 투자는 결코 단순한 게 아니므로, 열심히 단련하고 고민하다보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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